머니로그

이제 저가 항공도 화물 운송 시장에 - 제주항공, LCC 중 유일하게 화물 전용기를 도입하며 항공 화물사업에 본격 진출

와일드 오렌지 2022. 2. 17. 10:12
반응형

해상운송이 팬데믹 기간에 실적이 엄~청났었는데, 여기서 소화 안되는 물량이 모두 항공운송으로 이동하면서 여객 운송으로 재미를 보지 못하던 항공업계에 그야말로 초대박 실적을 가져다주었다더니, 제주 항공이 LCC중 최초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하여 화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한다. 현재 항공화물가격이 치솟는데 제주항공의 CAPACITY가 들어온다고 해서 얼마만큼의 물류 가격 햇징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모쪼록 수출입업자들 그리고 서비스를 론칭하는 제주항공 양쪽 모두 윈윈하길 바란다.

 

 

출처 : 돈키레터

 

 #제주항공, LCC 중 유일하게 화물 전용기를 도입하며 항공 화물사업에 본격 진출
👉 코로나 사태로 위기를 맞은 항공 업계에서 대형 항공사들은 화물기로 개조하며 난관을 타개함. #아시아나항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대한항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상대적으로 화물사업 전환 속도가 낮은 LCC는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상반기 중 화물 전용기를 들여오고 본격 영업을 시작할 예정인 #제주항공을 선두로 LCC 업계도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LCC도 이제는 화물기

항공업계의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승객이 급감하며 경영상 어려움을 겪던 항공사들은 각자도생에 들어갔는데, 대형 항공사들은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며 난관을 타개했습니다.

대형 항공사들은 기존에 장거리 운항에 적합한 대형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물 영업이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컨테이너선 적체 현상이 심화되며 글로벌 물류 대란이 일어났던 것도 항공 화물 운송 업계에 긍정적이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4,500억 원을 돌파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매출액 8조 7,000억 원, 영업이익 1조 4천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LCC들은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사업 전환 속도가 느리기 때문입니다.

 

#제주항공만이 유일하게 화물 전용기를 도입하며 항공 화물사업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 상반기 중 화물 전용기를 들여오고 영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LCC 업체들도 본격적인 항공 수요가 발생하기 전 화물 운송으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의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승객이 급감하며 경영상 어려움을 겪던 항공사들은 각자도생에 들어갔는데, 대형 항공사들은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며 난관을 타개했습니다.

 

대형 항공사들은 기존에 장거리 운항에 적합한 대형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물 영업이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컨테이너선 적체 현상이 심화되며 글로벌 물류 대란이 일어났던 것도 항공 화물 운송 업계에 긍정적이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4,500억 원을 돌파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매출액 8조 7,000억 원, 영업이익 1조 4천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LCC들은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사업 전환 속도가 느리기 때문입니다.

 

#제주항공만이 유일하게 화물 전용기를 도입하며 항공 화물사업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 상반기 중 화물 전용기를 들여오고 영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LCC 업체들도 본격적인 항공 수요가 발생하기 전 화물 운송으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