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되면 화장품 주 날라가나요?

일전에 아모레 퍼시픽의 영업 매출 희소식이 나머지 국내 국내 화장품주들에게도 실적 관련 청신호가 되지 않겠냐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 오늘 거리두기 완화 방안 발표가 예정되어있다는 뉴스가 있어 수출 위주의 피부 미용주 소식을 찾아보았다. 

 

관련 포스팅 : https://animoyk.tistory.com/19 

 

출처 : 돈키레터

✔ 오늘 거리두기 완화 방안 발표 예정, 완화되면 리오프닝 관련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동력을 얻게 됨

👉  #클래시스같은 피부 미용 관련 기업도 수혜 가능성 증가

👉  코로나 초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27.3% 상승하며 피부 미용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을 보임

 

✔ 수출 매출이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클래시스는 마스크를 벗는 국가가 점점 증가하며 수요가 올해 폭증할 것으로 전망됨

❤️ 🔥클래스는 영원하다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안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유력한 안은 집합 인원 제한을 현행 6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영업 제한 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늘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방역 지침이 완화된다면 리오프닝과 관련한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상승 동력을 얻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기업은 피부 미용과 관련한 기업입니다. 리프팅 의료기기 슈링크로 유명한 #클래시스는 지난해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17억 원으로 2020년 대비 27.3%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에 비해서 작년은 피부 미용에 대한 수요가 반등했다는 것이지요.

 

클래시스의 강점은 수출 매출이 크다는 것입니다. 연간 매출 10억 원 이상을 거두는 국가가 8곳에서 12곳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들 국가가 클래시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6%입니다. 클래시스의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의 출시로 인해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아직 한국은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속속 마스크를 벗고 있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해외의 피부 미용 수요는 올해 폭증할 전망입니다. 세계 속의 K뷰티를 전파하고 있는 클래시스의 클래스가 남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