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서 정부 기본 치료 방침은 재택 치료가 기본 - 일반 감기약 품귀현상

정책의 변동에 따라 경제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생각하는 연습이 덜 되었나보다. 

기본적으로 재택 치료가 기본값이 된다고 기사화 된지 한달이 넘었는데, 일반의약품 수요에 영향을 줄 것 이라는 생각을 누가 찔러주기전에 못하다니...에휴...

 

출처 : 돈키레터

 

✔ 코로나 재택치료자가 45만 명이 넘어서면서 일반 감기약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음

👉 대표적인 상품은 #대원제약의 <콜대원>, #삼일제약의 <부루펜시럽>, 신종플루 치료제인 #일동제약의 <테라플루> 등이 있음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철저한 개인 방역으로 그동안 일반 감기약의 판매가 줄었지만, 상황이 바뀌며 감기약 제조사들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

😷코로나엔 감기약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10만 명이 넘게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기본 치료 방침은 재택치료입니다. 병상이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집에서 알아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재택치료자가 45만 명이 넘어서면서 일반 감기약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 위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은 #대원제약의 <콜대원>, #삼일제약의 <부루펜시럽> 등입니다. 코로나19 치료제는 아니지만 신종플루 치료제인 #일동제약의 <테라플루> 역시도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아니더라도 혹시 확진이 될 경우를 대비해 사재기 현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약국마다 품절 사태를 빚었던 자가검사키트에 이어 이제 일반 감기약까지 쉽게 살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 추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인 가운데 이들 일반 감기약 제조사들의 실적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사실 그동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반 감기약의 판매는 줄어들어 왔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손소독을 하고 밀집 지역을 피하는 등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했기 때문에 일반 감기 환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은 정반대가 되면서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