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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품귀현상

와일드 오렌지 2022. 3. 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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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포켓몬빵을 허하라

 

 

> 2월 24일 출시된 SPC삼립의 포켓몬 빵, 일주일만에 150만 개 판매 돌파

 

이같은 포켓몬빵의 인기는 역시 띠부씰, 희귀한 캐릭터의 띠부씰은 장당 3만원에 거래되는 경우도 있을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음.

 

>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BTS의 RM 까지 SNS에 적극적인 생산 요청을 하며 포켓몬빵에 대한 열기는 한동안 계속될 예정임.

 

>> 우리에게 포켓몬빵을 허하라

포켓몬빵입니다

포켓몬빵이 전국의 편의점을 달구고 있습니다. 24년만에 다시 출시된 포켓몬빵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4일 출시된 포켓몬빵은 일주일만에 150만 개가 판매되었습니다. 분당 약 150개씩 팔려나간 것입니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포켓몬빵 배송차량을 기다리며 오픈런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같은 포켓몬빵의 인기는 역시 띠부씰 때문입니다. 빵과 함께 들어있는 여러 캐릭터의 띠부씰을 모으기 위해 빵을 여러 개 사는 것입니다. 희귀한 캐릭터의 띠부씰은 장당 3만 원에 거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만 좋으면 1,500원에 빵을 사서 20배까지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는 셈입니다. 이것은 민팅을 받아서 레어리티에 따라 수십배 차익을 올릴 수도 있는 NFT 시장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결국 요즘 인기 있는 것들의 본질은 다 같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해하는 것이 투자의 포인트. 포켓몬빵 제조사 #SPC삼립은 빵 생산에 여념이 없습니다. 공급 물량이 부족하자 편의점들은 점포당 발주 물량을 2개로 제한하는 특단의 조치까지 내렸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포켓몬빵은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로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RM도 제발 더 팔아달라며 SNS에 올린 제품이 바로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이었습니다. 과연 RM의 절규를 들어줄지? SPC삼립 수뇌부의 결정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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