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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부광약품 지분 11%를 확보하며 최대주주 자리에 등극함

와일드 오렌지 2022. 2.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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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가면 늦겠지...

하지만, 총알보다 녹아내리고 있는 내 투자 심리 극복이 잘 안된다....ㅠ

 

출처 : 돈키레터

 #OCI, #부광약품 지분 11%를 확보하며 최대주주 자리에 등극함
👉 태양광패널 소재 폴리실리콘으로 유명한 OCI의 자금력과 부광약품의 연구개발 역량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됨
 재택치료 확대로 인한 수혜와 새로운 대주주의 신규 투자 및 신사업 진출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광약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주인이 바뀌면 무엇을 할까

어제는 코스피가 -1.35% 떨어지는 와중에도 월요일 소개해드린 #일동제약이 +27.17%까지 급등하며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동제약에 이어 #부광약품에도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부광약품도 일동제약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재택치료 확대로 인한 수혜주로 거론되어 왔습니다. 부광약품의 타세놀이 상비약으로 각광받았기 때문입니다. 타이레놀과 동일하게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제재인 타세놀은 해열, 진통 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부광약품이 #OCI에 인수되었습니다. 태양광 패널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로 유명한 OCI가 부광약품 인수를 통해 제약 산업으로 진출하게 된 것입니다. OCI는 1,461억 원 규모의 부광약품 지분을 사면서 지분율 11%를 확보해 최대주주의 자리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부광약품과 OCI는 2018년 공동 설립한 합작사 BNO바이오를 통해 협력 경험을 쌓아왔는데, 이번에 본격적인 경영권 인수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 같은 소식에 부광약품 주가는 23% 가량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재택치료 확대로 인한 수혜와 새로운 대주주의 신규 투자 및 신사업 진출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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