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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새 골프화 - 풋조이

와일드 오렌지 2022. 4.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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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즈 대회에 본격 등판했습니다. 그것도 나이키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골프화를 신고 말이죠.

 

출처 : 돈키레터

 

✔ 1년 간의 재활 끝에 모습을 드러낸 타이거우즈, 풋조이 골프화를 신고 연습 라운드에 등장함
👉 26년 동안 신었던 나이키 대신 경쟁사 풋조이 골프화를 신고 등장하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킴
✔ 풋조이의 모회사 아쿠쉬네트는 #휠라홀딩스의 자회사, 작년 아쿠쉬네트는 21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골프 황제로 인해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음

풋조이를 신은 타이거 우즈의 모습입니다.

어제는 코스피는 -0.88%, 코스닥은 -0.98%로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공장 재개 소식을 알려드린 #에코프로비엠이 상승하며 석달 만에 코스닥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골프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돌아왔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제 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수많은 골퍼들을 물리치고 단 한 사람만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입니다.

지난 2월 차량 전복 사고로 크게 다친 타이거 우즈가 1년 간의 재활 끝에 이번 대회 연습 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랜만에 필드에 나온 그의 모습에 갤러리들은 구름처럼 몰려들며 그의 스타성을 입증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그의 골프화입니다. 

언제나 나이키만을 신었던 그가 풋조이를 신고 라운딩을 했기 때문입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나이키로 휘감고 TW 브랜드를 론칭할만큼 각별한 사이였던 타이거 우즈가 경쟁사 브랜드를 신고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26년 만에 처음입니다. 풋조이의 모회사 아쿠쉬네트는 #휠라홀딩스의 자회사입니다. 

 

작년 아쿠쉬네트는 21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휠라홀딩스의 미운 오리새끼였는데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덕분에 백조로 거듭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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