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인수위 - 가상 자산 활성화 방안 포함

윤 당선인의 공약대로 가상자산 시장이 활성화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출처 : 돈키레터

✔기획재정부, 윤석열 인수위 업무 보고에 가상 자산 활성화 방안 포함
👉가상자산을 제도권에 편입시키고 산업 활성화 정책이 시행된다면 비덴트처럼 암호 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볼 전망
✔후보 시절 가상 자산 활성화를 공약으로 건 만큼,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음

기획재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상자산 활성화 방안 관련 내용을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재부는 가상자산이 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보호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기타소득으로 과세는 하겠다고 밝혀 세금은 걷으면서 보호는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가상자산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1월 20일 가상 자산 콘퍼런스에서 디지털산업진흥청을 신설해 암호화폐와 NFT 등 신개념 가상자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같은 기조에서 기재부는 가상자산을 제도화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과세, ICO, NFT 등에 대한 분석을 보고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상자산을 제도권에 편입시키고 산업 활성화 정책이 시행된다면#비덴트처럼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볼 전망입니다. 내년 1월부터 예정된 가상자산 수익에 대한 과세 기준 금액도 현행 25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될지가 관심사입니다. 윤 당선인의 공약대로 가상자산 시장이 활성화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