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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 당선인 - 전수 학력평가의 부활, 외고, 과학고, 자사고등 다양한 고등학교 체제를 유지 예정

와일드 오렌지 2022. 3.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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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하던 학력 평가가 다시 돌아오겠군요. 전국 석차 몇등 어쩌구하던 기억이 납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등교하지 못한 우리 나라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다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랍니다. 

 

출처 : 돈키레터

-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은 전수 학력평가를 부활시키고 있고, 외고, 과학고, 자사고등 다양한 고등학교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학력평가 부활과 특목고 존치 등으로 인한 사교육 수요가 늘며 사교육 업체의 매출 증가가 예상됨

- 사교육 관련주 : 메가스터디교육, 디지털 대성 등

 

🏫 얘들아 공부하자

공부하는 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수 학력평가를 부활시킬 계획입니다.현 정부에서는 학업 부담과 과도한 경쟁을 이유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초중고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를 폐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등교를 하지 못하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크게 떨어지다 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학력평가를 실시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윤석열 당선인은 외국어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등 다양한 고등학교 체제를 유지할 것임을 밝혀 현 정부의 외고, 자사고 폐지 방침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혜를 입는 곳은 단연 사교육 업체들입니다. 폐지된 학력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사교육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다양한 특수 목적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역시 사교육 수요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메가스터디교육, 디지털 대성 같은 사교육 업체들은 학력평가 부활과 특목고 존치 등으로 인한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또 대학 입시에서 정시 확대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서 온라인 수능 교육 수요 역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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