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돈관리 앱

한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로 살면서 가장 힘든점을 묻는 문항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검색창에 1인가구를 검색해도 1인가구 지원금, 생활비, 식비, 소득 등 대부분 돈에 관련된 키워드들이 자동 검색 될만큼 1인가구에게 있어서 돈 관리는 중요한 항목인 것이 분명합니다. 배우자나 동거인이 있으면 한 사람이 아플 떄 잠시 경제 활동을 쉬거나 예기치 못한 지출이 생겼을 때 상호 보관이 될 수 있다지만 1인 가구는 나 아닌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경제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인 탓이겠지요. 1인가구의 현명한 돈관리를 위해 3가지 경제 미디어를 소개해 봅니다. 

 

1. 어피티 (바로가기)

밀레니얼을 위한 경제 생활 미디어. 돈에 관련된 이야기를 쉽고 친근한 어투로 알려주는 머니레터를 매주 월~금요일에 발행합니다. 어피티 박진영 대표는 또래 여성들이 유독 재테크에서만 주눅이 드는 모습이 안쓰러워 어피티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30만명이 구독중이라고 합니다. 당장 따라할 수 있는 재테크 팁부터 다양한 연봉을 가진 사람들의 머니 로그까지 재미나고 알찬 콘텐츠가 많습니다. 

 

2. 부딩 (바로가기)

부동산을 잘 모르는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소식지 입니다. 매주 화~금요일 아침이면 어려운 부동산 이슈들을 레터 형태로 전달합니다. 부딩은 누구나 '집'에 살아야 하기 떄문에 평생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나 1인 가구는 정부의 부동산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우니 만큼 적극적인 정보 탐색이 필수이지요. 전문 투자자의 내 집 마련 컨설팅과 정기 칼럼은 '부딩 플러스'라는 유료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3. 토스 피드 (바로가기)

토스에서 금융 거래만 했다면 토스 피드를 사용해 보세요. 소비, 보험, 주식, 부동산 등 전문가들의 경제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신년이니 만큼 새해 소비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라는 글을 유심히 읽어보니 가계부를 만들고 반성도 하고 올해 버젯을 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